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3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로도 임용돼 기업파산절차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7월 만 15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12월 시험에 응시한 7,552명 중 51.5%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6세였던 2011년 캘리포니더욱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